[영화리뷰] 마션 - 인간의 생존본능 반드시 돌아갈 것이다.

태그: 마션, The Martian, 리들리 스콧,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제프 다니엘스, 마이클 페나, 숀빈

영화 마션은 NASA의 아레스3 탐사대가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실종된 팀원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가 사망했다고 판단하여 그를 남겨두고 화성을 떠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하지만 마크는 극적으로 생존하여 기지에 남겨진 식량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총 동원하여 화성에서 홀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지구에 연락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마크가 첫 번째로 파악해야 하는 것은 바로 식량이였는데 기지에 보관되어 있는 식량이 어느정도 인지 파악이 되어야 자신이 화성에서 버틸 수 있는 기간을 계산할 수 있었던 것.
기지에 남겨진 식량은 약 300일분 하지만 극적으로 지구와 연락이 된다 하더라도 보급선이 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면 3년치의 식량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였다.


다행히 마크의 직업이 식물학자여서 화성에서 식물을 재배할 방법을 찾기 사작하고 마침내 기지내에 감자를 재배하는데 성공하여 식량을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지구에 어떻게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는 거였다.


영화 마션은 로빈슨 크루소와도 많이 닮아있다. 로빈슨이 외딴섬에 표류하여 무인도에서 홀로 살아남기 위해 했던 것처럼 마션의 마크 역시 홀로 남겨진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며 겪게되는 인간의 생존본능에 대한 이야기이다.


결국 마크는 몸숨을 건 마지막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만약에 당신이 화성에 홀로 남겨졌고 1년 후에 식량이 떨어져 굶어 죽게된다고 가정할 때 
지금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있다고 치자 하지만 실패할 경우엔 바로 죽음이다.
탈출을 포기하고 1년을 더 살 것인가? 
아니면 지금 죽더라도 탈출을 시도 할 것인가?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현실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다.
바로 조직생활에서의 직장인 들인데 그들은 언젠가는 직장을 퇴직해야 한다. 
정년이 60세 까지 늘어났다고는 하나 60세까지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나 될까?
아마도 대다수의 직장인은 40~50대에 직장을 떠나 자영업이든 프리랜서든 독립적인 일을 해야한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이 40대라면 이런 고민을 분명히 할 것이다.
스스로 준비해서 지금 떠날 것인가? 아니면 밀려날 때까지 버틸 것인가?


이제 마크의 생사는 마크만의 문제가 아닌 지구에 살고 있는 온 인류의 관심사가 되어 버렸다. 
그가 죽었다고 판단하여 그를 두고 갔던 동료들은 그를 다시 구하기 위해 화성으로 돌아갈 것인가? 
마크는 극적으로 구조되어 동료들과 함께 지구로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 것인가?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직접 영화에서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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