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교수(강의)설계 기법 #12 - 교수설계 절차 #7 - 동기부여 및 상호작용 설계 #2

태그: 교수설계, 강의설계, 강의계획서, 강사입문자, 동기부여, Keller, 켈러, Attention, 주의집중, Relevance, 관련성, Confidence, 자신감, Satisfaction, 만족감

오늘은 교수설계 절차 7단계인 동기부여 및 상호작용 설계 중에서 동기부여에 해당하는 내용 중 ARCS에서 Relevance(관련성)에 해당하는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일단 주의가 기울여지면 학습자는 왜 이 주제를 학습해야 하는가에 대해 관심과 필요성을 가지게 되며, "학습 주제가 학습자 자신의 개인적 또는 직업적으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가?" 라는 질문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교수자들은 가르치는 내용이 지금 당장은 소용이 없을지라도 학습자의 미래에 어떤식으로든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켈러는 관련성은 미래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현재에 초점을 맞춰 학습자의 흥미와 목적, 그리고 과거의 경험 등과 연계성을 가지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으며 관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친밀성, 목적지향성, 필요의 부합성 이렇게 3가지를 제시했습니다. 

먼저 친밀성은 일반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을만한 친밀한 인물 또는 예시 등을 활용하는 것을 말하며, "학습을 학습자의 경험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학습자들은 새로운 학습주제가 이미 알고 있거나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에 바탕을 두고 제시될 때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누가나 알만한 친밀한 인물이나 사건 등을 사용하여 학습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교수 자료에 친밀한 사람이 포함되는 그림이나 사진을 제시하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학습자에게 친숙한 그림을 사용하거나 친밀한 예문이나 배경지식을 사용함으로써 학습 주제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등학생에게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가르칠 때 상점에 가서 과일을 사고 파는 상황을 예시로 설명하는 것과 같습니다. 

목적지향성은 실용성에 중심을 둔 목표제시 또는 목적 지향적인 학습형태를 활용하는 것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학습자가 추구하는 목적에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학습자들은 학습목표가 자신이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나 기술이라고 판단될 때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겁니다.
또한 게임이나 시뮬레이션 등과 같이 목적지향적인 학습형태를 추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필요의 부합성은 학습의 목적을 다양한 수준으로 제시하여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능력이나 수준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성취목표와 관련된 감정적인 요소와 실사례를 포함하며, 장애, 성취, 결과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의 일화를 소개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관련성은 정리하자면 교육내용이 교육목표(목적)와 관련된 사례나 내용으로 구성하여 제시함으로써 관련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간혹 교육 목표나 목적과는 무관한 사례나 내용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학습자들은 자신과 관련없는 내용으로 판단하여 학습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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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권성호 (1998) 교육공학의 탐구. 경기도: 양서원. 
  • 김동식, 정옥년, 장상필 (2002). 교수설계이론의 탐구. 서울: 원미사 
  • 중앙공무원교육원 (2007). 교육훈련(HRD) 담당자 업무 매뉴얼. 서울: 중앙공무원교육원 
  • 한국교육공학회 (2005). 교육공학 용어사전. 서울: 교육과학사
  • Mager, R. (1984). Preparing instructional objectives. Belmont, CA: Fearon/Pit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