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교수(강의)설계 기법 #11 - 교수설계 절차 #7 - 동기부여 및 상호작용 설계 #1

태그: 교수설계, 강의설계, 강의계획서, 강사입문자, 동기부여, Keller, 켈러, Attention, 주의집중, Relevance, 관련성, Confidence, 자신감, Satisfaction, 만족감

오늘은 교수설계 절차 7단계인 동기부여 및 상호작용 설계 중에서 동기부여 설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학습자에게 효과적인 학습이 되기위해서는 좋은 내용으로 잘 설명하는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학습자에게 동기부여시키는 일입니다. 
이미 동기부여된 학습자는 어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학습에 대한 열정으로 학습효과는 높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습내용도 좋고 알기쉽게 잘 설명한다해도 동기부여가 낮은 학습자는 학습효과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동기부여시키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가장 대표적인 동기부여 모형인 Keller의 ARCS 모형입니다.
ARCS는 Attention(주의집중), Relevance(관련성), Confidence(자신감), Satisfaction(만족감)의 앞글자만 따서 만든 용어입니다.
첫 번째, 주의집중은 지각적 주의환기와 탐구적 주의환기 그리고 다양성 이렇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지각적 주의환기란 시청각 효과를 사용하거나 일상적이지 않은 사례를 제시하는 것으로서 희한한 통계자료나 괴상한 사실등을 이용함으로써 학습자의 호기심이나 주의를 유발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학습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시청각적 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구두(말로 하는 것)나 텍스트로 제시하는 것보다는 시청각적 매체를 사용할 때 학습자의 주의를 더 강하게 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림은 물론 사진, 그래프, 도표 등을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각종 동영상이나 소리, 다양한 글꼴의 활용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일상적이지 않은 내용이나 사건들을 활용하는 것이 있는데 일반 상식에 벗어난 사례나 학습자의 경험과는 상반된 내용 또는 괴상한 사실, 그리고 믿기 어려운 통계 등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위의 두 가지 방법을 너무 남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탐구적 주의환기는 간단한 퀴즈를 제시하여 학습자들의 능동적인 반응을 유도하는 탐구적 주의환기를 시킬 때를 말합니다. 
이것은 "학습자에게 어떻게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학습자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학습에 대한 기대심리를 갖게 하는 것인데 학습자에게 간단한 문제를 제시하거나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내고 해결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정보를 추구해 나가도록 합니다.  

학습자의 능동적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학습자에게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통해 학습자의 탐구적 주의환기를 유발시키는 것인데 이 것은 학습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적극적인 사고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해결 활동을 구상하게 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학습자에게 스스로 문제를 내고 풀어보게 한 후 적절한 피드백을 줌으로써 학습자가 가지고 있는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문제 상황을 하나씩 제시하면서 필요한 지식을 부분적으로만 제공해 주는 것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성은 정보를 제시한다거나 퀴즈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를 적절히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 것은 학습을 진행할 때 다양한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학습이 지루해 지는 것을 방지하고 학습자들의 흥미를 유지시키는데 목적이 있고 이것은 "어떻게 학습자들의 주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학습내용을 간결하고 짧게 구성하고 학습자의 주의집중 시간에 따라 정보제시, 연습, 평가 등의 다양한 형태를 적절히 사용합니다.
그리고 강의 형태와 같은 일방향식 정보제시와 토론식 수업과 같은 상호작용식 형태를 적절히 혼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교수 자료에 공백, 그림, 표, 다른 글자 형태 등을 사용하여 적절한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다양성의 방식을 사용하든지 간에 그 방식은 교수목표와 수업의 내용과 기능적으로 연계성을 가지고 통합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학습에 사용된 그림이 독립적으로 있을 때는 의미가 없으나 학습목표와 연결되어 학습의 핵심 내용에 주의를 집중시키도록 한다면 연계성있게 통합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고령화 시대 노후설계라는 교육과정에 대한 동기부여로 도입부에 아래와 같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여러분도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저렇게 노후를 저렇게 보내셔야 합니다." 라고 한다면 글자나 말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학습자들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주입집중은 도입단계에서 많이 사용되며, 강의 시작 10분 안에 학습자들의 주의집중 및 동기부여 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ARCS 중 R에 해당하는 관련성에 대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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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권성호 (1998) 교육공학의 탐구. 경기도: 양서원. 
  • 김동식, 정옥년, 장상필 (2002). 교수설계이론의 탐구. 서울: 원미사 
  • 중앙공무원교육원 (2007). 교육훈련(HRD) 담당자 업무 매뉴얼. 서울: 중앙공무원교육원 
  • 한국교육공학회 (2005). 교육공학 용어사전. 서울: 교육과학사
  • Mager, R. (1984). Preparing instructional objectives. Belmont, CA: Fearon/Pit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