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할 수 없는 세상에 산다면 - The Invention Of Lying (거짓말의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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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당신이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세상에서 당신만이 거짓말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영화적 상상력이 매우 좋아서 나도 모르게 끌렸던 영화인데 시놉시스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좋았지만 실제 영화는 기대했던거 만큼은 아니여서 아쉬움은 조금 남았던 영화입니다.

영화에서는 거짓말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사기꾼이나 소설같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화 내에서 영화 제작도 역사극 위주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다큐멘터리로 제작이 되고 있으며, 여기서 주인공은 별 볼일 없는 영화(드라마)시나리오 작가로 나오며 해고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짝사랑하던 여인과 소개팅을 하지만 첫 만남에서 그녀의 첫 인사는 "조금 짜증 나려고 하네요 당신과 오늘 데이트할 생각을 하니..." 보통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속으로만 생각할 것들을 영화에서는 거침없이 던집니다.
식당에 들어간 주인공과 그녀에게 식당종업원의 첫인사는 "어서오세요. 인상이 참 안 좋으시네요"입니다.
이렇듯 거짓말을 못하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발칙한 상상력의 영화 "거짓말의 발명"은 한 번쯤 보고 나서 잠자리에 들기 전 상상력을 발휘해 내가 만약에 주인공이라면 이라는 상상을 하는 것 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 것 같습니다.

만약 당신이 거짓말을 못하는 세상에 산다면 그리고 당신만이 거짓말을 할 수 있다면 오늘밤 한번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휴일 저녁을 즐겁게 마무리 지어 보세요^^

 거짓말의 발명